한국일보

한인 시니어들 단풍기차 여행

2025-10-28 (화) 08:08:2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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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 소속 한인 시니어들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단풍기차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교회 시니어 사역원(담당 최정호 목사)이 주최·주관했으며 이틀 동안 총 2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메릴랜드 컴벌랜드(Cumberland)에서 출발해 앨러게이니(Allegany) 카운티의 산악지대를 가로질러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 프로스트버그(Frostburg)까지 편도 약 16마일 구간을 기차로 여행했다. 왕복 3시간 동안 이어진 여정 동안 참가자들은 만추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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