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컬럼에서 추천하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4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이러한 4단계를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자산 운용에 있어서의 첫번째, 1단계로는 리스크 관리를 꼭 해야만 한다. 투자도 좋고 저축도 좋지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일은 꼭 필요한 것이다.

우선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악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사고나 질병 또는 참변을 통해서 사망을 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다. 참 안타까운 것이 현대 사회에서 빠른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면도 늘어나고 많은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지만 교통사고 라든지 폭력이라 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통해서 운명을 달리하는 사례를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내가 사망한다면 투자나 저축은 일단 멈출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여러가지 사고를 통해 운명을 달리 하지는 않았지만 큰 부상을 통해 더 이상 경제 활동을 할 수 가 없게 되면 너무나 크나큰 인생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또 다른 리스크로는 내가 은퇴를 할 때 충분하지 않은 은퇴자금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리스크도 꼭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준비한다고 준비를 했는데 모자라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즐거운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우리가 나이가 들고 몸이 약해지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들에게 항상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어느정도 나의 부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여러가지 리스크를 하나하나 관리를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복잡하지 않게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미국에서의 생명보험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생명보험은 내가 사망을 해야지 가족에게 지급이 되어서 남은 가족이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현재에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당연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에 나와있는 생명보험 상품들은 이 보단 훨씬 많은 장점과 혜택을 가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내가 사망을 했을 때 남은 가족에게 경제적인 보호를 해주는 것이다. 두번째로 내가 사고를 통해 사망을 하지는 않았지만 신체에 불구를 통해 경제적 활동을 못하게 되면 이 또한 가족에게는 경제적인 고통이 오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생명보험에 적용되어 있는 여러가지 혜택으로 사용을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무 탈 없이 자녀 잘 키우고 시집, 장가 잘 보내고 은퇴를 할 때가 되니 준비한다고 준비했어도 은퇴자금이 모자라다면 그 동안 잘 부어왔던 생명보험의 캐쉬밸류를 이용해서 보조 은퇴자금으로 쓸 수도 있는 것이다.

은퇴생활을 하다가 몸이 쇠약 해져서 간호가 필요하다면 생명보험에 남은 자금으로 사용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생명보험 하나로 완벽한 이 모든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리스크 관리라는 것은 완벽하면 좋지만 최대한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최고의 해법이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좀 물려주고 싶은 부를 생각한다면 생명보험처럼 좋은 것은 없다.

이유는 일단 사망 보험금은 개런티가 되고, 적은 불입금으로 더 많은 보험금을 사고, 사후 자녀에게 사망금이 지금 될 때 세금이 0%이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열심히 해서 자녀에게 물려주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 긴하나 개런티가 되고 세금 0%인 것은 생명보험뿐이다. 구태여 힘들여서 투자하지 않아도 정해진 금액을 세금 없이 자녀에게 주게 되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자녀에게 큰 부를 주면 자녀가 망가질 수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의 부모님이 어느 정도의 부를 당신에게 남겨 주셨다면 당신은 망가졌을까? 아마 나는 다르다 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회사에 어떤 생명보험이 가장 좋으냐고 물어보기 보다는 나에게 가장 필요하고 알맞은 생명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요즘에 보험 재정전문가 들은 한 회사만이 아닌 많은 회사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니 손님에 가장 알맞은 보험상품을 추천해 주리라 생각한다.

문의 (213)215-5473

erah@empfn.com

<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