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시 목사에 최정규 목사 선임

2025-06-18 (수) 07:52:0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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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비전교회 장재웅 목사 안식년

임시 목사에 최정규 목사 선임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의 장재웅 담임목사는 안식년 동안 말씀 사역을 위한 임시 목사에 최정규 목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하늘비전교회를 섬겨온 장재웅 목사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의 안식년 동안 최정규 목사가 임시 목사로 섬길 예정”이라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연합하며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목사는 2009년 글렌버니에 새벽빛교회를 개척해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최 목사는 버지니아의 워싱턴 헤리티지 대학 기독교 교육학과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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