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루기·품새 금메달 4개 목표

2025-06-11 (수) 07:57:09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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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달라스 미주체전 D-9

▶ MD태권도협회, 6명 출전

겨루기·품새 금메달 4개 목표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태권도 대표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태권도선수 6명은 금메달 4개를 목표로 한다.

메릴랜드태권도협회(회장 송우창)는 김민석(13), 이제복(14), 조대니(15), 조진민(16) 군 등 10대 선수 4명을 비롯해 양종성(30세), 김봉석(50) 씨 등 총 6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양종성 씨는 겨루기 선수 겸 코치로 출전하고 태권도팀 감독은 권영민 씨가 맡았다.

김봉석 씨와 김민석 군은 품새, 양종성 씨와 조진민, 조대니, 이제복 군은 겨루기에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송우창 회장은 “김봉석 씨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체전에 처음 출전한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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