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에 들고, 눈으로 읽고, 마음에 남는 ‘종이광고의 힘’

2025-05-30 (금) 07:32:16 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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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프린텍 (Koa Printech)

▶ 8년전 코아프린텍으로 상호변경⋯ 46년간 인쇄출판 한길

손에 들고, 눈으로 읽고, 마음에 남는 ‘종이광고의 힘’

[코아프린텍 (Koa Printech)]

▶단체 브로셔·예술가 작품집·자서전까지 출판 전문 파트너
▶고객맞춤형 DM 마케팅 통해 정교하게 타깃팅해 발송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코아프린텍(KOA Printech·대표 김평호)은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1979년 대한인쇄 출판으로 문을 열었다.

창업자인 하승호 사장이 세상을 떠난 후 8년 전 김평호 사장이 회사를 맡아 지금의 상호명으로 변경한 코아프린텍은 46년의 세월을 한인사회와 동고동락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한땀한땀의 정성이 담긴 인쇄 매체를 꿋꿋이 지켜오고 있다.


코아프린텍은 단체 및 회사 포스터, 카탈로그, 브로셔 홍보물, 개인 자서전 출간 등 인쇄 출판물 뿐만 아니라 미국 대형 비영리단체 메일링은 물론 활동 범위를 넓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들에게 편리한 시스템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손에 들고, 눈으로 읽고, 마음에 남는 ‘종이광고의 힘’

프린트 작업을 하기전에 기계를 셋업하고 있다.


■ 코아프린텍은 단순한 인쇄소가 아니다
김평호 대표는 “코아프린텍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Direct Mailng’ 전략 파트너”라고 자부한다.

김 대표는 전단지 하나, 포스터 하나로 출발한 코아프린텍은 수많은 자서전, 단체 브로셔, 학술 카탈로그에 이어 현재는 브로드웨이 공연 프로그램과 미국 대형 비영리 기관의 메일링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이제는 인쇄-데이터 분석-우체국 발송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디렉트 메일링 풀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 대표는 또한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코아프린텍은 지난 46년간 종이에 잉크를 더하는 일과 더불어 단지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이야기를 남기는 인쇄 일을 해 온 것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우리 코아프린텍은 단순 광고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광고일을 하고 있다.

종이 한 장이 움직이는 건, 세상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기도 하다. 손에 쥐는 순간, 소비자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 그게 바로 종이광고의 진짜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고도, 인쇄도, 사람처럼 정성과 책임으로 움직이는 코아프린텍은 개인의 인생 이야기, 기업의 역사, 예술가의 작품집, 수필집 및 자서전까지 총 책임지는 출판 전문 파트너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어 “코아프린텍은 46년의 시간을 고객과 함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50년를 향해 늘 고객 곁에 있겠다고 다짐하면서 지금까지 코아프린텍을 믿고 맡겨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인쇄는 오래 남는다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클릭보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닿는 종이 한 장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 종이 DM은 열람률 90% 이상이며 반응률은 디지털 광고보다 최대 5배나 높다.
- 고객의 이름, 관심사, 위치에 맞춘 개별 마케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
- 명함, 전단지, 포스터, 리플렛, 브로셔 같은 소량 인쇄물은 주문 후 당일 또는 다음날 제작도 가능해 급한 행사나 빠른 대응이 필요할 때도 믿고 맡길 수 있다.


■ 광고는 전달을 넘어 읽히는 것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마케팅 매체 중 하나인 디렉트 메일링 서비스는 정기적인 홍보 카탈로그, 뉴스레터, 그랜드 오프닝 세일 및 각종 행사 전단지 등의 우편물 인쇄부터 데이터 분석 및 우체국 발송까지 한번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팬데믹 시기에도 가장 빠른 변화에 적응한 기업 중 하나인 코아프린텍은 자서전 및 책출간도 돕고 있으며, 지금도 미국 내 비영리단체. 공연예술단체. 병원. 교육기관 등 수많은 기관의 공식 DM 파트너로 인정받아 활약 중이다.
고객이 손에 쥐고 눈으로 읽고, 냉장고에 붙여두고 하는 것이 바로 디렉트 메일(DM)의 힘이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맞춤형 타겟팅: 고객의 나이. 성별. 지역. 취향까지 분석한 DM 발송.
- 효율적인 비용 절감: 우체국과 협력, 일반 우편 대비 절반 가격의 배송료.
- 고객 DB가 없어도 OK! : 자체 보유한 소비자 주소 데이터 활용 가능.
- VIP 대응: 소수 정예 고객만을 위한 정성껏 라벨링 & 개별 우표 부착.
- Next-Day 서비스: 명함, 전단지, 카탈로그, 당일 또는 익일 인쇄도 가능.
손에 들고, 눈으로 읽고, 마음에 남는 ‘종이광고의 힘’

[참조 사진 1]


■ EDDM? 타깃? 고객 DB 없어도 문제 없어⋯요즘 가장 핫한 USPS 서비스
-‘EDDM Every Door Direct Mail’ 서비스도 제공, 고객 DB가 없는 고객도 걱정할 필요없다.
-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주소 데이터를 이용해 수퍼마켓, 미용실, 세탁소, 식당 등 지역상권에 실제 상권을 타깃으로 잡아 고객은 오더만 내리면 다 알아서 해준다.

-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만 보내도, 고객이 “어? 이 가게 자주 보이네? 하고 익속해지면서 고객에게 인지되는 순간들이 올 때가 그게 바로 브랜드 인지도 UP! 매출 상승의 첫걸음!이다. 따라서 신규 고객 확보에 큰 힘이 된다.
- 작지만 강한 변화, 우편 한 장에서 시작된다.
-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감성 마케팅을 자랑한다.


◆인쇄부터 데이터 분석, 우체국 발송까지 한번에◆
■ Direct Mailing Full Service 란
디렉트 메일(DM)은 단순한 우편물이 아니라 손에 직접 닿고, 눈으로 읽고, 마음에 남는 ‘오프라인 감성 광고’ 이다.

DM은 따뜻한 광고라 누군가의 우편함에 직접 도착해 손에 쥐어지는 순간 기억에 남게 되는 것이다.
이메일은 삭제되지만, DM은 냉장고에 붙여 있고, 책상 위에 머물고, 마음에 남는다.
고객의 성별, 연령, 관심사를 타깃으로 한 광고이며 소수 VIP 고객 대상 고급 DM 발송(라벨링. 우표 직접 부착 포함)이 특징이다.

즉 VIP 고객 관리도 맡아 고객마다 성향과 소비 패턴이 다르듯 광고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맞춰져 있다.
코아프린텍은 고객 맞춤형 DM 마케팅을 위해 성별, 연령, 구매 이력 등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타깃팅 하면서 작은 수량이라도 우표, 라벨 하나까지 직접 붙이며 정성껏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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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사진 2]


◆우체국과 협력으로 우편비용 최대 50% 절감◆
■ KOA Direct Mailing 강점
디렉트 메일링은 단순히 찍고 보내는 DM이 아니라 고객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대상에게, 정확하게, 빠르게 도달하게 만드는 마케팅 시스템이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확보된 고객에게는 정기적인 뉴스레터와 제품 소식을 관리
▲휴면 고객에게도 반가운 인사 한 통으로 거래 재개
▲신규 고객에게는 EDDM(Every Door Director Mail)을 통해 타운 단위로 한 번에 쏘는 타켓 마케팅
▲우편물 제작- 데이터 분석- 우체국 발송 대행까지 원스탑 서비스
▲우체국과의 협력으로 우편 비용 최대 50% 절감 가능
▲DM 수신자의 열람률 90% 이상, 반응률 디지털 대비 최대 5배
▲고객 DB가 없어도 USPS 제공 주소로 EDDM 타겟 마케팅 가능


■ KOAPrintech, Inc.

208 West 29th street, Suite 203
New York, NY 10001
Tel: 212-971-0212 / 212-268-2776 Fax: 212-268-2776
Email: koaprintech@gmail.com
www.koaprintech.com

<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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