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지난 5월9일, 서울 포제스 한강 모델하우스에서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지부 발족식을 가졌다. 한국지부는 금혜란 회장과 11 명의 임원 그리고 33 명의 새회원 및 하와이 지부로 등록되어 있는 153 명의 기존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SD에서는 김정아 서부지역회장, 김오식 SD 지부회장, 엘리스 정 전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창립되어 미국,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 등의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 식량지원, 질병 치료, 교육의 기회 등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