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수령 환급금 91만6천달러 SD 개인 등 환급 청구 촉구

2025-05-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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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개인과 법인 등에 환급 또는 지급해야할 미수령환급금이 91만6,418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800여개 개인과 사업체가 조속히 환급을 청구하도록 촉구했다.

미환급금 청구대상은 개인 또는 사업체 또는 공급업체 등이다.

미수령환급금이 남아 있는 주된 이유는 주소변경 등으로 수표가 반송되거나, 발송된 수표가 6개월 내 (수령인이 수표를 은행에 입금하지 않아)현금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환급금액은 적게는 1달러에서 많게는 2만7,987.84달러까지 다양하다.

재무국 지출 관리관 로마 니콜스는 “청구되지 않은 돈을 돌려주는 것은 재정 투명성과 책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라며, “잠시 시간을 내 (관련 사이트에서) 이름이나 사업체를 검색해 보라”고 안내했다. https://www.sandiego.gov/sites/default/files/unclaimedmonies-a-z.pdf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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