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뭘까?’
2025-04-29 (화) 08:09:50
채수호
크게
작게
내가 어렸을 적엔
하루가 쟁반 만했었지
그러다가 청년이 되니까
하루가 접시 만해지더라구
근데 중년이 되니까
하루가 호떡 만해지더니
50줄 넘기니까
500원짜리 동전 만해졌고
이제 망팔 지난 노년이 되니
하루가 페니처럼 아주 작아져 버렸구만
내가 죽은 다음에는
하루가 어떻게 될까
아마도
아주 없어져버리겠지
아니면 무한대? (0 or ∞?)
뭘까?
<
채수호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삶과 생각] ‘파란색’을 좋아했던 가수 길은정씨…
[사는 이야기] 미망(迷妄)
[단상] “원수도 사랑할수 있는 마음”
[삶과 생각] 고교 백일장에 다녀와서
[단상] 적자 생존
[전문가 칼럼] 미국 영어의 사투리
많이 본 기사
한인 주점서 총격 참극… 2명 사망·2명 부상
“전국민 1인당 최소 2,000달러 배당금 지급”
“내년부터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
푸드스탬프(SNAP) 가주 전액 지급에 재무부 “취소하라”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또 수천편 결항·지연… 연결편 취소 한인들 ‘발동동’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