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은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의 올바른 건강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재단은 21일 앤아룬델카운티의 브룩클린파크시니어센터에서 60-80대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인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워싱턴 메디컬센터의 켈시 위드 커뮤니티 헬스 스페셜리스트와 토니아 르위스 전문간호사는 △건강한 식단이 왜 필요한가 △시니어에게 필요한 주 영양소 △균형 맞춘 식단 짜기 △음식 라벨 읽는 법 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것에 대해 강의했다.

강사는 “시니어들은 과식보다는 두부와 콩, 달걀, 생선 등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짜서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다”며 “시니어들의 식습관은 건강한 삶의 기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