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가 미주체전 참가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내달 18일(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한국문화 예술원 이사장인 신명화 대회장은 오세백 회장에게 후원금 2,000달러를 전했다.

신명화 대회장은 “미주체전에서 메릴랜드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빛낼 선수단을 지원하는데 마음과 정성을 보태주기 바란다”며 “스포츠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며 최선을 다해 메릴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체전은 6월 20-22일(금-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다.
문의 (443)867-0987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