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승리했다!
2025년 4월 4일 오전11시22분 TV생중계를 통하여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판결에서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선고를 내리자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깊은 환호와 함께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진정한 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치며 감격에 빠졌다.
전 세계 대부분의 언론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의 회복력에 감탄과 부러움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유럽의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성숙의 표본”이라고까지 논평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3일 내란이 일어난 후 123일 동안 수백만 명의 시민들은 눈보라치는 혹한에서도 굴하지 않고 얼어붙은 아스팔트 바닥에서 밤을 지새우며 한치의 두려움도 잊은 채 탈취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온몸을 던져 싸워왔다.
이러한 정의롭고 위대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낼수 있었으리라!
다시 한번 민주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아직도 국가를 배반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자들이 곳곳에 숨어 지내며 탐욕을 버리지 않고 기회만을 엿보며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자들을 명명백백하게 찾아내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 할것은 자명한 일이다.
국가와 국민을 배반한 역적들과 내란을 동조한 세력들 그리고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파괴시키고 국민의 자유를 찬탈하려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되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라 엄중하게 또 엄중하게 처벌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에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간이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10대 경제 선진국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고 K 문화강국으로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세대갈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상생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정치하는 자들에게는 철 지난 이념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편가르고 기회주의적인 자세로 자신들의 권력욕을 채우려는 반 애국적인 행동이 더 이상은 용납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1세기 세계는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속에서 조금이라도 한 눈 팔다가는 경쟁에서 밀리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곧 기회의 출발이다.
지나온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고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면 우리모두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위대한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
김성권/전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