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옴니화재 ‘타이슨스 시대’ 개막

2025-04-10 (목) 02:38:06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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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화재 ‘타이슨스 시대’ 개막
40년 전통의 옴니화재(대표 강고은)는 최근 버지니아 타이슨스로 본사를 옮기고 10일 오픈 하우스를 열었다.

강고은 대표는 “옴니의 40년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정성과 진심의 역사”라며 “워싱턴 경제 1번지 타이슨스에서 새로운 40년을 시작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도 참석해 옴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듯 직원을 세우고, 주님을 대하듯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며, 주님의 빛을 위해 지역 사회를 품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기쁨입니다”라는 자작시를 선물했다.

문의 (703) 642-2225 주소 8201 Greensboro Dr. #505 McLean VA 2210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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