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었다. 한국의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전원일치 윤석열 대통령이 주권자이며 주인인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국민을 위하여 사용해야 함에도 국민과 야당을 적으로 보고 권력을 동원했고 특히 외적으로부터 국토와 국민을 보호하는 국군을 동원하는 국군에게는 씻을수 없는 불명예를 행하였다.

어느 지휘관은 군은 명예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데 자신의 잘못 판단으로 인한 부하들의 불명예를 용서해 달라고 했다.
국민의 군이 국민을 향해 총뿌리를 향한다면 그건 반역이고 죄악이다. 헌정역사에 2번이 있었으나 역사는 분명 쿠데타로 규정하고 있음이다.

내란 수괴로 규정된 윤석열은 앞으로 그 죄가 형사재판에서 가려지겠지만 그 수괴를 탄핵반대 즉시석방을 외치며 매주 토요일 목터저라 외치던 사람들은 지금 뭘 생각하고 있을까? 특히 군인선배들은 군의 명예를 알기나 하는지? 후배군인들에게 꼴불견을 보여주느니 나서지나 않는게 ….

봄날 우수속에서 우이독경인가?

<김대창/플러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