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애난데일 김춘회 씨

2025-03-10 (월) 07:59:32
크게 작게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한 김춘회 씨가 지난달 2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유가족들은 “고인은 1937년 3월 생으로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가득한 삶을 사셨다”면서 “그는 먼저 세상을 떠난 첫째 딸 진난 프리차드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고 말했다.

고별예배는 15일(토) 낮 12시 페어팩스 메모리얼(9902 Braddock Rd., Fairfax)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병일 씨, 장남 태선, 차남 태국, 딸 헬렌 씨가 있다.
문의 (703) 750-011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