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문학회, 최영권 신부 특강

2025-01-28 (화) 07:46:1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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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문학회, 최영권 신부 특강
두란노 문학회(회장 최수잔)가 지난 24일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아리랑식당에서 새해 첫모임을 열었다.

시인인 최영권 신부(성프란시스 한인성공회)는’시인과 영성’ 을 주제로 문학강좌를 이끌었다.

이영묵 포토맥포럼 회장은 깜짝 방문으로 회원들을 격려하고 덕담도 건넸다. 작품발표에서는 이문자(춤을 추어요), 나연수(가을의 즐거운 노래교실, 연말의 단상), 이정숙(겨울은 침묵의 계절), 성기민(화려한 하늘) 씨등이 낭송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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