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는 골프를 통한 친목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및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도 실천한다.
여성골프협 제32대 회장단은 11일 마운트 에리 소재 래틀우드 골프장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신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장영란 회장은 “‘골프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 60여 명은 골프로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행사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몽고메리카운티골프(MCG)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는 여성골프협은 지난달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 협회 정기모임 기념사진 액자를 증정한데 이어, 이날 래틀우드골프장에도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문의 (443)996-9171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