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 정부·정책대학(Schar School of Policy and Government)은 지난 6일 알링턴 캠퍼스에서 ‘연례오찬 및 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은 매년 북버지니아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지역 지도자상(Regional Leadership Awards)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담 에빈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의장, 문일룡 교육위원(사진), 로버트 라자로 북버지니아 지역위원회 사무총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기조연설자로 밥 맥도넬 전 주지사와 마크 헤링 전 주 법무장관이 초청돼 ‘양극화 시대의 리더십과 국정운영’을 주제로 토론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