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미주교육본부를 설립하고 한인 2세들을 대상으로 이순신 교육에 앞장서온 이내원 이사장과 5년 전부터 거북선 모형을 만들어 보급해온 채효성 작가가 대통령 봉사상(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굿스푼 선교회를 후원하며 라티노 노동자들에게 성경을 공급해온 김영배 목사(킹스타운침례교회)도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를 통해 대통령 봉사상을 받게 된 이들에게 지난달 28일 조영길 목사가 상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채효성 작가, 김영배 목사, 이내원 이사장, 조영길 목사.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