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내달 3일 시작

2024-11-27 (수) 06:46:0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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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센터, 3주간 주 2회 줌 수업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기초반)’을 개설한다.
강좌는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총 3주간 주 2회(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시민권 신청부터 인터뷰까지의 진행 절차 및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역사, 정부 시스템, 권리와 의무 등과 관련된 Civic 100문항, 시민권 신청서(N-400) 관련 질문들을 수업하며, 시민권 인터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업료는 25달러이며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직접 등록하기는 https://bit.ly/kcsc12032024 이다.

한편 복지센터는 시민권 준비반과 더불어 시민권 신청, 영주권 갱신, 재입국 허가서 등의 각종 이민 서류 작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703)594-9886
sji@kcscgw.org 지성미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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