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7일 플러싱 타운홀
▶ 한국일보 후원
내달 3~7일 제9회 전시회를 여는 뉴욕사진영상협회 조남천(왼쪽부터) 운영위원, 강명옥 총무, 오재옥 회장, 윤명심 부회장, 안선정 홍보가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뉴욕사진영상협회(PHOVI·회장 오재옥)가 내달 3~7일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제9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18명의 사진과 영상 작품 등 모두 50점이 선보이게 된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각 회원들이 출품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12시~4시45분, 토요일 오후 12시~4시이다.
오재옥 회장 등 뉴욕사진영상협회 관계자들은 16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공적 전시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에 있다”면서 사진과 영상에 관심있는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오 회장은 “사진과 영상을 공부하는 ‘조은학교’ 출신 학생들이 모여 지난 2013년 결성된 협회는 2014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열며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알리고 있다”면서 “현재 매달 정기 모임과 정기 출사 등으로 회원들이 모이고 있으며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촬영 봉사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장 장소: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347-229-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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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