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장애인 자립 지원단체인 CIDA가 제9회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5세 이상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 장애가 있는 성인, 장애 형제자매로 오는 19~26일(오전9시~오후 3시) 평일 퀸즈 벨블러바드 CIDA 오피스(38-50 Bell Blvd. Suite A2, Bayside, NY 11361)나 토요일 CIDA 커뮤니티 센터(36-28 Bell Blvd, Queens, NY 11361)를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대회 주제는 ‘소중한 가족’(Dear Family)이며 가족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종이(18 x 24 인치)나 캔버스(16 x 20 인치)에 그려 최대 2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이, 우수상 10명에게는 트로프와 상장이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은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 열리는 ‘매우 특별한 아트 페스티발’에서 전시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www.veryspecialart.com/kr-2024-contest-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