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커넥터 버스‘친환경 버스’로 바뀐다

2024-07-16 (화) 07:31:2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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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대중 버스인 ‘커넥터’ 버스가 앞으로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 차량으로 교체된다.

지난 10일 페어팩스 카운티 교통국(FCDOT)에 따르면 현행 디젤 버스를 오염 물질 배출이 훨씬 덜한 디젤-전기용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꾸기 위해 연방 교통청(FTA)으로부터 5,050만 달러를 무상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47개주는 대중 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기 위해 477개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연방 교통청은 이들 프로젝트 중 117개를 지원하기 위해 15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놓고 있다.


페어팩스 교통국은 “버지니아에서 이번 연방 당국의 무상 지원을 받은 곳은 페어팩스 단 한 곳”이라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존 가능한 대중 교통 시스템을 갖추는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운티 교통국은 지난 해 10월 8대의 전기 버스 도입에 이어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버스를 구입할 자금 확보에 성공하는 등 모든 디젤 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바꾸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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