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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6월25일, 예비선거일이 다가왔다

2024-06-12 (수) 박선홍 /뉴욕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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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의원의 플러싱 뉴욕주하원의원 40선거구는 중국계의 맹렬한 추격을 받고 있다. 한인과 중국계 모두 밀집거주지역 1번지인데 지난 선거때부터 중국계의 도전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번 6월25일 예비선거와 11월 본선거에서 한인유권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본선거에서 론 김 의원이 500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투표 참여는 애국적인 의무가 될 것인데 부재자투표, 조기투표는 15일부터 23일까지 참여할 수있다.

미국의 기독교적 건국이념인 정직, 친절, 이웃배려 등 신뢰와 헌신활동으로 뉴욕^뉴저지 지역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은 연방상원의원, 그레이스 이(한국명 이영은) 뉴욕주하원의원, 린다 이 시의원, 줄리 원 시의원, 뉴저지의 엘렌 박 주하원의원 등 모두 자랑스런 한인들인데 선거때마다 투표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박선홍 /뉴욕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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