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4-06-06 (목)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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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hijo se lava la cara (엘 이호 쎌라바 라 까라)

▶ 그 아들은 자기 얼굴을 씻는다

* lavar 씻다와 같은 어떤 동작을 자기에게 하는 즉 자기의 행위의 결과가 스스로에게 영향을 주는 동사를 재귀(再歸)동사라고 한다.
인칭에 따라 다음처럼 변한다.
Yo me lavo 나는 나를 씻는다.
Tú te lavas 너는 너를 씻는다.
Usted (él, ella) se lava 당신(그, 그녀)은 당신(그, 그녀)을 씻는다.

위의 문장에서 그 아들은 영어의 he 처럼 3인칭인 그에 해당한다.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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