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조대헌)는 2일 펜실베이니아의 롱우드 가든에서 춘계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에서 참석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봄꽃을 만끽하며 친목을 다졌다.
김태민 선관위원장은 “야유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간단하게 치뤘지만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이·취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탁협은 지난달 조대헌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회장의 임기는 2일부터 시작돼 내년 5월까지 1년이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