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골프협회원 잇따라 홀인원

2024-06-05 (수)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 정진희·조원준 씨

MD골프협회원 잇따라 홀인원

홀인원을 한 메릴랜드골프협회 정진희 부회장(왼쪽)과 조원준 씨.

메릴랜드골프협회 회원들이 최근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진희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골프장 하일리아 코스 18번홀(파3, 120야드)에서 6번 하이브리드로 티샷한 공이 홀컵에 들어가 홀인원을 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하현경, 박은영, 조은혜 씨와 동반 라운딩했다.

하루 후인 5월 31일에는 조원준 씨가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열린 재미대한골프협회 이사장배 골프대회에서 샤토 이란 골프코스 8번홀(파3, 190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했다. 조 씨는 박준배, 한상덕, 조원희 씨와 함께 라운딩했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