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월 서울 미주회의 56명 파견”

2024-06-04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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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평통, 2분기 회의

“9월 서울 미주회의 56명 파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9월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미주지역회의에 자문위원 56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문형 평통 간사는 3일 “미주회의 참가자 1차 마감을 지난달 31일 했는데 워싱턴협의회에서는 56명을 평통사무처에 보고했다”면서 “최종 명단 확인은 행사 개최 두달 전인 7월 9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숙박비와 식비는 사무처가 부담하고 항공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가 지원된다. 미주지역회의 참석대상은 워싱턴 평통 포함해 20개 미주지역 소속 자문위원들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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