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진호 작가, 스트라스모어 맨션 아태계 기념전 참가

2024-06-02 (일)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차진호 작가, 스트라스모어 맨션 아태계 기념전 참가
믹스드미디어 작가인 차진호(전 미협 회장) 씨가 메릴랜드 락빌에 소재한 스트라스모어 맨션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계문화유산의 달 기념 그룹전에 참가 중이다.

‘예술을 통한 번역(Translation Through Art)’을 주제로 한 전시회는 지난 14일 시작돼 7월 27일까지 계속된다. 그룹전은 아태계 작가 25명의 작품을 통해 상호 이해와 연결, 치유, 경쾌함 및 성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인 작가로는 차 작가와 도나 티어, 헤이즐 백, 톰 김, 태 황, 김희조씨 등 6인이 포함됐다. 지난 17일 작품전 개막식에 참석한 워싱턴미협 이소영 회원(왼쪽부터), 김홍자 명예이사, 차진호 작가, 김마리나씨가 차 작가의 전시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