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청소년재단, 가정의 달 맞아 특별수업

2024-05-21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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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가정의 달 맞아  특별수업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8일 게이더스버그 재단 교실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수업과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가족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액자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꿈’을 주제로 레베카 김 변호사가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꿈은 그냥 마음속에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내가 누군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가족사진 액자도 만들고 멘토링에도 참여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40)722-7198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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