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센터메디컬그룹
별빛
2024-05-20 (월) 07:56:18
김성주/ 화가·시인
크게
작게
이 밤도
별빛 품고
기도합니다
별 하나 가슴에서 움트니
캄캄한 밤길에도
반딧불 반짝입니다
늘 동행 해 주시는
별빛과 그 그림자가 있기에
외로움도 무서움도
어둠속에서 살아집니다
별빛이 눈부실수록
스스로 자신을 감추시는 주님이시여
이 밤이 짙어갈수록
주님에 대한 소망은 더욱 간절합니다
<
김성주/ 화가·시인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살며, 느끼며] 이 봄, 고향은 어디에?
[삶과 생각] “때와 지혜”
[주말 에세이] 나의 문어 선생님 (My octopus teacher)
[독자마당] 법의 존중과 인내심의 결핍
[독자마당] 아 – 그날이여
[발언대] 한동훈은 왜 김문수에게 패했는가?
많이 본 기사
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이재명 파기환송’ 논란 속…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소집
미복귀 의대생 8,305명 유급
김·한 단일화 불발… 국힘, 초유의 ‘후보 교체’ 착수
의총 → 김 가처분 기각 → 협상… 단일화 ‘롤러코스터’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