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절도 조직, 타이슨스 몰 노린다

2024-05-16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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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주 2명의 절도범을 체포했으며 이러한 범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타주에서 원정 온 3인조 절도 조직으로 타이슨스 샤핑몰에서 체포됐으며 페어옥스 몰에서도 지난 4개월간 2만7천 달러 이상의 물건을 훔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샤핑몰, 타이슨스 몰을 노리는 절도범이 늘고 있다”며 “타이슨스 몰에는 특별전담팀(Tysons Urban Team)이 배치돼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03)556-7750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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