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TJ 고교에 가장 입학많이 시킨 중학교는 롱펠로우

2024-04-30 (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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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중학교 중에서 전국 최우수 고교 중 하나인 버지니아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등학교(TJ과학고)에 가장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킨 중학교는 롱펠로우 중학교로 파악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TJ고교에 입학에 지원한 학생 2,627명중 550명이 합격했고, 이중 롱펠로우 중학교 출신이 4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3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헌던 소재 칼슨 중학교였고, 킬머 중학교(35명), 쿠퍼 중학교(24명), 루터 잭슨 중학교(23명), 락키 런(19명) 순이었다. 신입생들의 중학교 성적은 3.96이었다.

인종별로는 신입생 중 아시안계가 57.27%로 절반이 넘었고 백인(25.45%), 히스패닉(7.25%), 흑인(3.45%)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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