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 데이터 센터 확장에 10억달러 투입

2024-04-30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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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라우든 카운티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데이터 센터 확장에 10억달러를 투입한다.
로스 포랫 구글 대표는 26일 레스턴 본부에서 공화당의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함께 이번에 10억달러 추가를 포함한 42억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구글은 데이터 센터 투자는 버지니아에서 AI 기술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또한 인공지능(AI) 인력 개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기술을 직원들에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7,500만달러가 투입되며 직원들은 AI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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