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4-04-10 (수)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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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ándo me llama usted? (꽌도 메 야마 우스뗏)

▶ 언제 저에게 전화하시겠습니까?

*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는 상대방을 tú 라고 하고, 격식을 차려야할 상대방은 usted라고 부른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동사의 변화 때문이다.
이미 배운 것, 언제 나에게 전화할래? ¿Cuándo me llamas? 는 tú 에게 묻는 말이고, usted에게 물을때는 ¿Cuándo me llama usted? 이 된다.
usted는 상대방을 존칭으로 부르는 말이라서 가능하면 생략하지 않는다.
¿Cuándo me llama usted?
=Cuándo me va a llamar usted?
오늘 오후 2시에 전화하겠습니다
Le llamo a las dos de la tarde.
= Le voy a llamar a las dos de la tarde.
le 당신에게.
a la una 한시에.
a las dos 두시에.
de la tarde 오후의.
제가 당신에게 전화했어요
Yo le llamé a usted.
그리고 당신은 대답하지 않았어요
y no me contestó.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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