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페어팩스, 낮은 급여가 우수교사 유치에 걸림돌

2024-04-10 (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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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최고 학군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당국이 우수 교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낮은 급여 수준이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ABC7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일선 교사와 행정 직원 등 2만8,461명이 있으며 2024년 현재 대학을 막 졸업하고 교사가 되면 첫해 연봉으로 5만6,000달러(월 4,660불)를 손에 쥐게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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