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1 챔피언 워싱턴 온다

2024-04-09 (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 20일 ‘레드 불 쇼런’

F-1 챔피언 워싱턴 온다
오직 스피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포뮬라-1(F-1)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전 세계를 돌며 대회가 열리고 팬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직접 찾아가지만 오는 20일(토) F-1 챔피언십 우승 레드 불 레이스카(Red Bull RB7)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 DC에 온다.

레드 불에 첫 F-1 챔피언십 우승을 안겨준 데이빗 쿨사드(David Coulthard)가 이날 오후 4~6시,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3가와 7가에서 시범 주행(Showrun)을 한다. 전설의 드라이버와 궁극의 스피드 머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은 ‘레브 불 쇼런’을 위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레드 불 RB7.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