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 한인업소 등에 미니 아트 갤러리

2024-04-08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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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부터 예술가 작품 전시

애난데일 지역의 비즈니스들이 미니 아트 갤러리(Mini Art Galleries)로 변신한다.
‘일상 공간의 예술’이라는 개념으로 10명의 아티스트들이 7곳의 애난데일 공간에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13일(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메이슨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아트 포 에브리원(Community Art for Everyone, CAFE)이 조직했으며 ArtsFairfax가 후원했다.

일상공간의 예술은 애난데일을 보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동체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식당 ‘빛고을 순두부’와 찻집 ‘소리차’ 등 한인업소와 세븐 헤어 라인, 램프 압티멀 퍼포먼스 앤 웰니스, 헤어 유닉, 비어네틱스 코피 로스터스, 메이슨 정부 청사 등 7군데서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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