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이 3달 넘게 나오지 않으면서 1등 상금이 12억3천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역대 복권 당첨금 가운데 8번째로 많은 금액이며 파워볼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긴 적은 4번뿐이다. 지난 1월 1일 이후 40차례 추첨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다음 추첨은 6일(토) 오후 10시 59분에 실시된다.

잭팟 당첨금은 12억3천만 달러이며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현금 5억9,501만 달러를 받는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