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이 아침의 시] “ 예쁜 옷차림”
2024-03-25 (월)
송진희/작가
크게
작게
(유화)
나는 지금 예쁜 옷차림을 하고서도 거울 앞에 서성이는 외톨이는 아닐까, 그렇다면 외로움과는 서둘러 상냥한 작별을 해야지, 오라는 곳도, 딱히 갈 곳도 없으련만 시나브로 문밖을 나서면 순간순간의 공허한 삶을 메우는 내 모습을 본다.
<
송진희/작가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살며, 느끼며] 자랑스런 문화유산, 한옥과 한복
[이 아침의 시] 가을이 스위치를 켜면
[발언대] ‘역사광복운동’의 팡파르
[삶과 생각]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발언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나의 생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
많이 본 기사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美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러 “한국, 살상무기 우크라 공급시 모든 방법으로 대응”
野김민석 “김여사 방탄위해 李사법살인…위증도 교사도 없어”
“트럼프 인수팀 비밀자금으로 운영…기부자 비공개 무제한 모금”
신원식 “트럼프, 尹에 취임 전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