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그리움
2024-03-21 (목) 07:57:15
황승주 엘리콧시티, MD
크게
작게
지나간 세월을 곱씹어 보니
부부간에 지나간 그리움이
새록새록 뇌리를 스쳐가고
친구와의 그리움은
철부지일 때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고
가족의 그리움은
어린 시절 기저귀 차고
아장아장 걸음걸이 할 때
생각이 난다
뭐니뭐니해도
사랑스런 아내의 그리움이
제일 크더라
남은 인생사 좀 더 사랑하고
행복한 그리움만 쌓이길 바랄 뿐.
<
황승주 엘리콧시티, MD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산수의 환시
가을은 나눔의 계절
서울 순례
듀크 김의 서부 여행기-브라이스 캐년, 홀슈 밴드, 앤털롭 캐년, 모뉴먼트 밸리
커피와 종교개혁
춤추는 나의 괴짜 수녀님
많이 본 기사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사망
백악관 “大法, ‘관세재판’서 옳은 판결할것…플랜B는 항상 준비”
‘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천명 감원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민주당이 이겨”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이용 돈세탁 정황… “169억5천만 달러 규모”
워싱턴 레이건공항 ‘폭탄 위협’에 한때 활주로 폐쇄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