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최고 호텔은 볼티모어 포시즌스

2024-02-29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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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리조트에 인 엣 페리 캐빈

MD 최고 호텔은 볼티모어 포시즌스

메릴랜드에서 가장 좋은 호텔과 리조트에 선정된 포시즌스 볼티모어(왼쪽)와 인 엣 페리 캐빈.

메릴랜드에서 가장 좋은 호텔과 리조트에 포시즌스 호텔 볼티모어와 세인트 마이클스 소재 인 엣 페리 캐빈이 각각 선정됐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전국 400곳 이상 관광지의 3만7,000개 이상의 호텔을 대상으로 여행 웹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의 고객 평점 및 만족도를 바탕으로 평가한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가장 좋은 호텔은 1위 볼티모어의 포시즌스에 이어, 볼티모어 소재 사가모어 팬드리, 세인트 마이클스 소재 인 엣 페리 캐빈, 볼티모어의 율리시스와 로얄 소네스타 하버코트가 2-5위에 올랐다.

메릴랜드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 1-5위는 세인트 마이클스 소재 인 엣 페리 캐빈, 캠브릿지 소재 하얏트 리젠시 체사피크 베이 골프 리조트, 옥슨힐의 MGM 내셔널 하버와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 엘리콧시티의 터프밸리 리조트가 꼽혔다.

전국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에는 플로리다 서니 아일스 비치의 아쿠알리나 리조트 앤 레지던스가 선정됐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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