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편의 위한 서비스 확대

2024-02-28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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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협-하워드 소비자국

한인 편의 위한 서비스 확대

메릴랜드시민협회와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국 관계자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한인 소비자 권익 보호 및 향상을 위해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국과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시민협은 23일 콜럼비아 소재 소비자보호국 사무실에서 트레이시 레즈바니 국장 및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2024년 사업계획과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2018년 2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한국어 상담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하고 한국어로 번역된 안내 책자 및 디지털 자료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 몽고메리카운티와 협력해 한국어 상담서비스 재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국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한국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 문의 (410)313-3820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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