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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내엄마
2024-01-22 (월) 08:00:59
청산 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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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키운 내딸
이젠 엄마 키 넘어
친구되어 손잡고
주말 샤핑 즐기네
누구 눈이 더 예쁘냐
거울 앞에 나란히
화장품 나눠 쓰고
와인 한 잔 마시며
얼굴 윤기 비기네
딸은 엄마 닮아가고
엄마도 딸 닮아가니
내딸 내엄마 이팔청춘
나풀나풀 한 쌍의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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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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