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이 아침의 시] 꽃같은 추억
2023-11-27 (월)
조영숙/공필화 화가 · 서예가
크게
작게
햇살 가득한 어느 봄날
엄마 둥지에 배시시 웃던 너희들
앞동산 붉게 핀 진달래꽃 향기 속에
사슴처럼 해맑게 뛰어놀던 너희들
뒷동산 노랑 개나리꽃 담장아래
소꿉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던 너희들
어렴풋한 추억을 회상하여
퇴색한 사진 속 너희들에게
빨강 노랑 파랑 고운 색동옷 입혀 보았네
<
조영숙/공필화 화가 · 서예가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살며, 느끼며] 자랑스런 문화유산, 한옥과 한복
[이 아침의 시] 가을이 스위치를 켜면
[발언대] ‘역사광복운동’의 팡파르
[삶과 생각]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발언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나의 생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
많이 본 기사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정우성 측 “’득남’ 문가비와 결혼 갈등? 개인사”
애플이라서 통한 것 아닌가…트럼프 다루는 법 아는 팀 쿡
금융전문가들, 대선 전부터 ‘국가부채’를 더 크게 우려
“美정부, 인텔 반도체법 보조금 7천억원 넘게 축소 계획”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