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티모어, 전국서 7번째로 쥐 많은 도시

2023-11-08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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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가 전국에서 가장 쥐가 많은 도시 7위에 올랐다. 해충 퇴치업체인 오르킨(Orkin)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곱 번째로 쥐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지저분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쥐 박멸사례가 가장 많은 도시로는 시카고가 꼽혔고, 뒤이어 LA.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각 도시에서 실시한 쥐 퇴치 작업 건수에 기초한 것이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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