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김·전춘희 부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1,000달러 기부
2023-10-02 (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제공]
폴 김 롱아일랜드 음대 교수와 전춘희 음악천사재단 상임이사 부부가 28일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1,000달러를 후원했다. 이들 부부는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이뤄지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에 써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 전상복(가운데) 재단 회장은 “이들 부부가 어려운 이들을 많이 돕고 싶다며 전년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폴 김 교수와 전상복 회장, 전춘희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