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7일∼11월5일 가라지 아트센터, 내달 7일 오프닝 리셉션·14일 웍샵
[나탈리 주니 작가의 개인전]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인 화랑 가라지 아트센터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나탈리 주니 작가의 개인전을 내달 7일부터 11월5일까지 연다.
베네수엘라에 출신 작가 나탈리 주니(Natalie Giugni)는 뉴저지를 기반으로 회화와 조각을 아우르며 활발하게 작업하는 다재다능한 미술가로, 파스텔, 뼈, 나무 및 금속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다.
‘Bones in Motion’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뼈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도 깊이 있는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 15여 점을 보여준다.
작가는 최근 작품들을 통해 죽음과 부활, 감금과 해방, 고통과 아름다움 같은 고전적이고 대조적인 주제를 다루며 탐구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월7일 오후 4~6시까지다. 내달 14일에는 오후 3시~4시30분까지 웍샵이 진행된다.
△장소 The Garage Art Center, 26-01 Corporal Kennedy Street, Bayside, NY 11360
△문의 www.garageartcenter.org, Email contact@garageart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