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노숙자와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2023년 제37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재단은 올해 3,500마리(한마리당 20달러), 쌀 2,500포(1포당 20달러)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년 뉴욕일원 노숙자와 불우이웃들에게 터키(칠면조)로 사랑을 나눠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인 독거 노인들을 위한 쌀 보내기 운동을 함께 전개합니다.

전달식은 11월10일 정오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St. Paul’s Church)와 맨하탄 뉴욕시장실 및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며 12월5일 오전 11시에는 뉴저지 지역에서 다민족 식사대접과 함께 한인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터키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오는 11월10일 오후 2~4시까지 팰팍 브로드애비뉴를 비롯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가두모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후원금은 연방국세청(IRS)의 세금공제(#22-350107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가두모금: 11월4일 오후 2~4시 팰팍 브로드애비뉴 등 한인 밀집지역

◈전달식: 11월10일 정오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성바울교회(St.Paul’s Church),맨하탄 뉴욕시장실 및 KCS 커뮤니티센터
◈뉴저지 지역 식사대접 및 터키· 쌀 전달식: 12월5일 오전 11시

◈수표 보낼 곳: Payable to FTKAF Corp.100 Old Palisade Rd. Unit L4, Fort Lee, NJ 07024 ◈후원 문의: 201-592-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