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5∼8일 ‘온 더 프렌지 전시장’ 전시 오프닝 리셉션 10월6일
[작가 신호경]
한국의 민화 및 전통공예 작가인 신호경씨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있는 ‘온 더 프렌지 전시장’(On The Fringe)에서 민화 개인전을 연다.
신 작가는 ‘한국의 색’(Colors of Korean)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장수, 건강, 부귀, 행복, 출세 등 소망하는 것들을 이루고자 기원하는 마음을 민화 작품에 담아냈다.
31년간 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지도자의 삶을 살았던 작가는 제2의 직업인 전통공예작가로 활동하며 민화를 지도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월6일 오후 6시30분.
△장소 72 War ren St, New York
△문의 shinpi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