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아태연합회 이사회

2023-09-21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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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아태연합회 이사회
버지니아 아태연합회(회장 전경숙·가운데)는 지난 15일 스프링필드 앰버시 스윗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전경숙 회장은 “팬데믹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던 이사회가 모처럼 다시 대면으로 열리게 돼 더욱 반가운 자리가 됐다”며 “지난 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사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VA아태연합회는 지난 1월 버지니아 주 의회를 방문했으며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메이슨대에서 행사를 열었고 팀 케인 상원의원 간담회, 튀르키예 지진 돕기 그리고 최근에는 워싱턴을 방문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를 지원했다.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페어팩스 카운티와 건강 정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전미주장애인체전 지원, 11월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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